대기가 건조한 겨울에는 피부가 자주 트죠. 입술이라고 예외는 아닙니다. 입가 피부가 갈라지고 따가운 '구순염'은 이 영양소가 부족할 때 특히 잘 발생한다고 하는데요, 이 영양소는 세포에 에너지를 공급해 피부가 재생되도록 돕고 항산화 작용을 통해 면역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.
스킨-에센스-세럼-수분크림-로션-아이크림-썬크림 등의 순서로 바르라는 공식은 깨어져야한다고 합니다. 농축 성분 등 실용적인 성분을 갖춘 제품이 많아졌기 때문에 여러 제품을 순서대로 바르는 것은 피부에 지나친 유분 공급으로 트러블을 유발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. 남들 따라서 모방소비 하지말고 필요한 제품을 하나씩 선택하여 미니멀리즘을 실천해볼까요?
피부의 Ph를 잘 조절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는데요, 건강한 피부는 3시간 정도 후에 정상 Ph로 돌아가는 반면, 민감성 피부는 정상Ph로 돌아가지못해 각질층이 느슨한 상태로 유지되기때문에 외부로부터 오염 물질 등이 쉽게 통과할 수 있는 피부가 된다고 해요. 약알칼리성 세안제를 사용한 후라면 스킨,토너는 약산성을 사용하여 정상 Ph로 중화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. 이외에 봄에는 어떤 기초화장품을 사용해야 화사한 피부를 만들 수 있을까요?